소식 | [뉴스] 개그맨 이상준도 응모했다! 국민 오디션 ‘엠스타 오디션’

‘SNS 전국 노래자랑’이라고 불리는 ‘엠스타 오디션’이 시작됐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메이트네트웍스 계열사인 메이트다이버전스(대표 김성욱)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신개념 노래방 메이트엠박스가 설치된 전국 노래방을 통해 전 국민을 상대로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엠스타 오디션은 ‘숨어 있는 원석 발견하기’ 슬로건아래 총 상금 2억원 규모의 초대형 오디션이다. 엠스타 오디션은 단순히 가창력과 외모, 스타일로 뽑는 식상한 오디션이 아니라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다. 

1등에게는 1억원 상당의 우승상품과 작곡가인 신사동호랭이의 곡을 받아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초특급’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신사동호랭이는 엠스타 오디션에 음악프로듀서 자격으로 참여해 ‘숨은 원석’을 찾아내 최종 우승자에게 노래를 만들어주고 싱글앨범 발매를 지원한다.

개그맨 이상준 씨가 메이트엠박스 전속모델, 신사동호랭이가 음악프로듀서로 나서고 관계회사인 메이트ENT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오디션 참가방법은 메이트엠박스가 설치된 노래방에서 오디션 응모용 노래를 부르고 관련 영상을 메이트엠박스 어플을 이용해 올리면 된다.

개그맨 이상준 씨도 서울강남전시장 메이트엠박스에서 이지훈의 ‘왜 하늘은’, 김혜연의 트로트 ‘토요일 밤에’ 두곡을 응모했다. 

메이트엠박스는 ‘새로운 공간(new space), 새로운 문화(new culture)’ 콘셉트에 맞게끔 오디션을 통해 매월 음치상, 코믹상, 비주얼상, 눈물상, 듀엣상, 아차상 등 다양한 시상 분야를 만들어 전 국민이 재미와 흥미로 참여할 수 있다.